도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도는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도내 공공시설과 대형마트, 관광지 등 76개 시설에 대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비장애인 차량 주차와 불법 정차 등 주차 방해 행위에 대해 점검을 실시합니다. 올들어 제주지역에서는 모두 천100여 건의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가 적발돼 9천600여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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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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