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철 국가 균형발전 위원장이 제주 혁신도시는 당초 계획대로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 참석차 제주를 찾은 최 위원장은 오늘 오전, 김태환 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제주에 이관하는 공기업은 민영화 대상에 빠져있어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공기업 이전 이외에 부분을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분양 단가를 3.3제곱미터 당 50만 원 대로 낮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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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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