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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대중교통체계 개편 중간보고회

권혁태 기자 입력 2015-12-23 00:00:00 수정 2015-12-23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에 버스 전용차로를 도입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어제 제주도청에서 열린 대중교통체제 개편 중간보고회에서 제주시 동서광로와 연삼로, 중앙로에 버스 전용차로를 도입하면 버스 통행속도가 28%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교통연구원은 급행버스와 환승센터 단일 시내버스 요금 도입도 제안했는데 개편안은 내년 5월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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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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