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강하 사고를 일으킨 제주항공 여객기가 비행시간 대부분 정상 고도를 벗어났던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비행추적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flight radar 24)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는 전체 비행시간 50분 가운데 만 피트 이상 비행 시간은 12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여압장치를 가동하지 않아도 되는 만피트 이하로 운항했습니다. 또, 정상 운항시 항속 고도는 2만 6천 피트에서 2만 4천피트이지만 비행 당시 최고 만 8천 피트에서 급강하한 것으로 나탔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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