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토지 거래된 토지 면적이 늘어았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거래된 토지 면적은 358만여 제곱미터로 12% 증가했습니다. 반면 토지 거래량은 만5천여 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감소했습니다. 이는 실소유자 중심으로, 면적이 큰 토지가 주로 거래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목별 거래량은 농지가 71%를 차지했고 대지가 13%, 임야가 4.5%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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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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