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한 달 여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다음달 5일까지 5개 단속반을 편성해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 옥돔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실태를 집중점검합니다. 특히 관광홍보책자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에 소개된 음식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의 원산지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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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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