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평화재단 초대 이사장에 소설가 현기영씨 추대론이 제기됐습니다. 4.3 중앙위원인 성균관대 서중석 교수는 서면의견서를 통해 그동안 4.3을 위해 헌신해 온 현기영 선생이 앞으로 4.3 정신을 지켜갈 적임자라며 초대 이사장으로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4.3 평화재단 설립추진준비위원회는 오는 16일, 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사와 초대이사장을 선임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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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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