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정부의 대북 제재 강화 조치로
제주도의 대북 관련 사업 추진도
어렵게 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을 중지하는 등
대북 제재 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민간 차원에서 추진하려던
대북 협력 등 각종 사업 추진 전망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해 8월,
제주와 북한을 잇는 크루즈 관광 라인 개설과
한라산과 백두산 교차관광,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공동협력 추진 방안 등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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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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