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시 원도심의
고도완화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어제
건설,도시분야 공무원 합동 워크숍에서
원도심에 20층이나 30층 건물이 들어서면
안되냐며
투자이익과 공공성, 사회적 공존이
충족되고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
과감히 규제를 풀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중산간 개발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사업들은 풀어주면 안된다며
제주의 차별성을 위해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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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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