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종자 자급율이
농작물에 따라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감자와 마늘은 100%,
무의 경우 94%의 종자 자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근과 양파는 15%,
브로콜리는 종자 전량을
외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소류 종자 개발에는 10년 이상 걸려
이같은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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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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