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건너려는 사람을 자동으로 인식해
신호를 바꿔주는 신호등이 시범 설치됩니다.
제주도는 이달 안에
제주시와 서귀포시 각각 1곳을 선정해
보행자 자동 인식 신호기를 시범 설치합니다.
이 신호기는 cctv나 적외선 센서로
횡단보도에 대기하는 보행자를 자동 인식해
교통신호를 바꿔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시각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17곳에 시범설치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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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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