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경찰서는
동거하는 남성을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2살 신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6일 새벽 서귀포시내 한 주택에서
동거남 52살 강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로 강 씨를 때린 뒤
흉기를 휘둘러
팔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신 씨는
동거남이 외박을 하고 들어온 것에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