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판매로 이뤄지는 식료품이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높습니다. 제주자치도 소비생활센터가 올 상반기 도내 민간단체 6곳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3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방문판매한 식료품과 건강기능식품이 6.9%로 가장 많습니다. 휴대전화가 5.7%, 학습지, 교재가 5.5%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전체 소비자상담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정도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