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행위가 폭증하고 있지만
인력 한계 등으로
수사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
단란주점과 비디오 감상실 등
성매매 알선행위가 적발된
도내 풍속업소는
지난 2천11년 5곳에서
지난해에는 117곳으로
4년 만에 23배나 급증했습니다.
특히, 성매매가 주로 이뤄지는
도내 풍속업소는 3천 700여곳이지만
성매매 단속 전담 경찰관은
각 경찰서마다 1명뿐인데다
당일 적발된 성 구매자 위주로만 수사가 진행돼
성매매 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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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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