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중국인 부동산업자를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중국인 35살 장 모씨 남매를 구속하고
또다른 동창생인 류 모씨 1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제주시 애월읍의 한 골프텔에
중국인 44살 A씨를 감금한 뒤
200만원을 빼앗고
3억 5천만원을 빌렸다는
차용증을 강제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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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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