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치열한 선거전도 마무리되고
이제 투표만 남았는데요.
투표에 앞서 유권자들이
주의해야 하는 사항들을
권혁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기표소와 투표함,
참관인 석까지 준비가 마무리된
투표소.
이번 선거 제주지역 투표소는
지난 2천 14년 지방선거와 같은 228개입니다.
그러나 10% 넘는 25개 투표소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INT▶
"지난번에 초등학교에서 했는데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직 공보물을 안봐서..."
사전 투표와 달리 주소지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 확인은
필수.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투표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투표소를 찾을때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합니다.
개표 준비도 마무리됐습니다.
분표지 분류기가 설치됐고
가상 투표지를 통한 점검도 이뤄졌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 당락의 윤곽은
대략 자정쯤 드러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NT▶(선관위 홍보과장)
"이번 선거의 경우 지난번과 다르게 후보자 이름과 이름 사이에 여백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가운데 찍게되면 무효 처리가 되니까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지역 투표율은
지난 19대 총선 제주지역 투표율은 54.7%에서
2년 전 지방선거의 경우 62.8%로 상승한 바 있어 이번 총선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mbc news 권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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