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오는 23일부터 열릴 예정인
제1회 강정국제평화영화제의
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관 신청을
불허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강정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영화제 개최를 위한
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관 신청에 대해
취지와 목적 등을 검토한 결과,
정치성을 띠고 편향성 우려가 있다며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직위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권리를 제한하는
행위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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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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