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임야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
30대 추정 여성 변사체를 수사 중인 경찰이
중국영사관에 자료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서귀포 경찰서는
주제주중국총영사관에 중국인 실종 신고자와
입국자 명단 등의 자료를 요청했으며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도
자료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여성의 지문과 일치하는
국내 실종자가 없어
외국인으로 대상을 확대해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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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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