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에서 문제가 된
공무원 공유지 매입과 관련해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오늘부터
전면 감사를 실시합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2010년 이후 매각된 공유지 126건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해 공무원과 가족들에 대한
특혜 매각 여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의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를 비롯해
일부 전직 공무원들이 재직 시절
공유지를 특혜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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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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