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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렌터카 전용 주차장 대책, 난항 예상

권혁태 기자 입력 2016-04-27 21:30:20 수정 2016-04-27 21:30:20 조회수 0

최근 제주 MBC가 보도한
제주공항의 교통혼잡과 관련해
렌터카 전용 주차장을 폐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공항공사와 자동차대여사업조합과 협의해
렌터카 업체들의 계약이 끝나는
오는 8월 이후에 주차장을 폐지하거나
입점 업체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렌터카 이용객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검토하고 있지만
렌터카 업체들은 차고지가 없다며
반발하고 있고
공항공사도 연간 70억 원의 수익이 감소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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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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