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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관광지 요금 인상 추진

권혁태 기자 입력 2016-04-28 21:30:24 수정 2016-04-28 21:30:24 조회수 0

제주지역 공영관광지 입장료가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오늘
공영관광지 요금 연구용역 설명회에서
도립미술관은 천원에서 만 3천원으로
성산일출봉은 2천원에서 2천 600원으로
입장료를 올리고
현재 무료인 한라수목원도 6천 200원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도의회와 협의해 올해 말까지
요금 인상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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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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