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이 오전 한때
운항 한계치를 넘어서면서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10분
김포행 아시아나항공을 시작으로,
오전 9시까지 항공기 38편이 이착륙해
시간당 최대 운항 한계치인 34편을
초과했습니다.
이 때문에 활주로 혼잡으로
항공기 지연 출발 사태가 이어졌고,
터미널에는 탑승수속을 하려는
승객 5천 여 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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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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