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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 위반 줄어

권혁태 기자 입력 2008-07-26 00:00:00 수정 2008-07-26 00:00:00 조회수 0

각종 개발 사업장에서 환경영향평가 위반 행위가 줄었습니다. 제주자치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조사단은 올 상반기 골프장이나 대형 공사장 등에서 38건의 협의 내용 미이행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106건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유형별로는 폐기물 부적정 처리와 먼지 저감대책 위반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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