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기가 결항되면서
승객 수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40분
김포 출발 제주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결항돼
승객 190명이
다른 항공기를 이용해
제주에 왔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오후 2시
제주에서 김포로 갈 예정이던 항공기 대신
4시간 늦게 인천행 항공기로 대체돼
승객 170명이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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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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