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부영관광호텔사업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관광단지 승인단계부터 위법한 사업이라며
건축허가절차를 중단하고
사업승인을 재검토하라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당초 중문관광단지 2단계 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에 모든 건축물 높이를
20미터, 5층 이하로 규정했으나,
호텔사업계획 변경과정에서 이를 무시하고
35미터, 9층 이하로 승인이 이뤄졌다며
법률 위반 사항에 대해
감사위가 사실관계를 명백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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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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