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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미지 산업 안전보건 위반

이소현 기자 입력 2016-06-09 21:30:01 수정 2016-06-09 21:30:01 조회수 0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여미지 식물원이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신고없이 철거해
노동자와 관광객들이 위험에 노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또,
노조원들에게 육아휴직 중 퇴직을 강요하고
탈의실 이용을 막는 등
장기간 인권침해도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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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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