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교통혼잡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연간 4천억 원대에 이른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대 조부연 교수는
오늘 열린 한국은행 지역경제세미나에서
지난해 제주도의 교통혼잡비용은
4천 370억 원으로
4년 만에 1.7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부연 교수는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노면전차와 케이블카 등
신교통수단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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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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