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유학생을 고용해
불법으로 의약품을 팔아 온
약국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
대한약사회는
최근 제주에서 현장 점검을 벌여
중국인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처방전도 없이 발기부전제 등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도록 하거나
면허를 대여해준 것으로 의심되는
약국 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약사회는
이들 약국이 문제가 된 행위들을
개선하지 않으면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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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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