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발행된 화폐보다
금융기관으로 돌아온 환수액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화폐 환수액은
5천 100억 원으로
발행액 2천 600억원 보다 두배 가량 많아
208%의 환수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환수율보다도
2.8배나 높은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화폐 환수액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2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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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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