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재개될 예정이었던
제주와 부산을 오가는 카페리 여객선 운항이
제주항의 선석 부족 문제 때문에 연기됐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어제 저녁 부산항을 출발해
오늘 아침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카페리 여객선 운항이
오는 27일로 일주일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제주항의 선박 접안시설이 부족해
6부두와 7부두의 접안시설을 번갈아
사용하는 방식을 선사측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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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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