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과 주거용 건물 신축이 늘면서
도내 건설경기가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올들어 도내 280개 건설사가 신규 도급한
공사는 354건에 7천6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는
호텔과 다세대 주택 신축 증가로
민간부문이 56% 급증했고,
환경자원순환센터 건립 추진 따라
공공부문도 2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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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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