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 대비해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외국 트라이애슬론 팀들이 제주에서 마지막 기량점검에 나섭니다. 뉴질랜드와 독일, 스위스와 미국 등 12개 나라, 142명의 선수들은 올림픽을 앞두고 오는 11일 서귀포시 일대에서 올림픽 코스의 절반인 스프린트 코스로 경기를 벌입니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과 사이클, 마라톤을 합쳐놓은 경기로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오는 18일과 19일 경기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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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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