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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교체, 교육청·일부 학교 입장 달라

김찬년 기자 입력 2016-08-10 21:30:11 수정 2016-08-10 21:30:11 조회수 0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 교체를
놓고 교육청과 일부 학교의 입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96개 학교 가운데
16개 학교가 관리가 편리하다며
우레탄 트랙을 재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우레탄 트랙의 안전성이 규명되지 않았다며
모두 천연잔디나 마사토로 교체하도록
설득하겠다고 밝혔지만
운동장 조성 결정권은
학교장이 갖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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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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