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제주에서도
밤하늘에서 별똥별 150개가 떨어지는
유성우가 관측됐습니다.
제주별빛누리공원 야외광장에서는
어젯밤 11시부터 2시간 동안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행사가 열려
시민 수백여명이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장관을 즐겼습니다.
유성우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면서
혜성이 지나간 자리를 통과할때
부스러기들이 쏟아지는 현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8월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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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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