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찰이 성범죄자 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업무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은
제주지방경찰청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일부 경찰관들이
성범죄자의 신상 정보를
법무부에 통보하지 않았고,
공무 출장에서 적립한 항공 마일리지를
개인 항공권 구매에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부적절하게 처리된 업무
38건에 대해
경고와 주의 처분 등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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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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