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제주시 아라동에
13년 만에 파출소가 다시 생깁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대규모 택지 개발과
첨단과학기술단지 건설 등으로
치안 수요가 급증한 제주시 아라동에
사업비 6억 4천만 원을 들여
기존 아라치안센터를
파출소로 신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라 파출소는
지상 2층에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이달 말에 공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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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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