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계대출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도내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규모는 9조 6천억 원으로
올 상반기에 1조 4천억 원이 늘어
증가율 40.6%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종류별로는
인구 유입에 따른 부동산 붐을 타고
주택담보대출이 5천951억 원 늘었고,
기타대출도 8천135억 원 증가해
지난 2천7년 가계대출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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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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