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영리병원 색깔론 관련, 김지사 고소

권혁태 기자 입력 2008-08-04 00:00:00 수정 2008-08-04 00:00:00 조회수 0

의료민영화와 영리병원 저지 제주대책위원회가 김태환 지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단체는 김지사가 영리병원 여론조사를 앞두고 영리병원반대 단체를 '친북 반미, 김정일 추종 세력'으로 명시한 도의사회 문건을 공무원 교육자료로 유포한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지만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