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공사와 주거용 건축이 늘면서
도내 건설경기가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건설사가 282군데가 맡은 공사금액은
9천 2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공사계약이 이뤄지면서
공공 부문이 71% 증가했고,
주거용 건축 계약이 꾸준이 이뤄지면서
민간 부문도 5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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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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