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건설경기 황황세

이소현 기자 입력 2016-08-25 08:20:22 수정 2016-08-25 08:20:22 조회수 0

대규모 공사와 주거용 건축이 늘면서
도내 건설경기가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건설사가 282군데가 맡은 공사금액은
9천 2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공사계약이 이뤄지면서
공공 부문이 71% 증가했고,
주거용 건축 계약이 꾸준이 이뤄지면서
민간 부문도 52% 늘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