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축산사업장에 공무원이 상주합니다. 제주자치도는 민원이 자주 발생한 구좌와 조천, 함덕과 애월 지역의 축산사업장 13곳에 오는 15일까지 공무원을 상주시켜 대청결 명령 이행 여부와 소독 실시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또, 지난주부터 실시한 대청결 명령제를 축산사업장 175곳으로 확대하고 자치경찰과 한 달 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