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양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59살 이 모 씨 등 3명이
바다에서 표류하다
출동한 해경에 의해
1시간 1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11시쯤에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민간 구조선이
서핑과 카약을 하다 표류하는
관광객 3명을 구조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