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제주에 관광을 왔다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전북 정읍경찰서 소속 28살 김 모 순경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순경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손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노트북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순경은 CCTV에
얼굴과 차량이 찍혀 검거됐는데
경찰 조사에서는 주인을 찾아 주려고
노트북을 들고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