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40분쯤
제주시 탑동 방파제 계단에 앉아있던
31살 이 모 씨와 35살 최 모씨 등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씨는 스스로 빠져 나왔지만
최씨는 해경에 10여 분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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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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