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 무단이탈자에 대한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의 조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가
2천 11년 이후 검거한
무사증 무단이탈자 800여 명의
위반사항만 시인받고
이동 수단은 조사하지 않았으며
이동 경로는 33%만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출입국관리사무소가
검거자의 2%만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종합대책을 수립하지 못하고
감시와 단속의 사각지대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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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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