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과 오등동 발전협의회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제주도의 미래 발전과 범도민적 이익을 위해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라관광단지 사업 부지는
개발 승인 이후 16년동안
사업자가 5번 바뀌면서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다며
인허가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은
실태와 역사를 모르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