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무비자로 입국하는
대부분의 외국인이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주광덕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무사증 입국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로 들어 온 외국인은
62만 9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99%가 중국인이었습니다.
주 의원은
무비자로 들어 와 체류기간을 넘긴
불법체류자 수도
올들어만 2만명을 넘는 등
무사증 제도가
본래의 목적을 벗어나 악용되고 있다며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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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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