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의 생활밀접업종 종사자 수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6월 기준, 30개 생활밀접업종 현황에 따르면
제주시 지역 종사자는 만 8천 명으로
서울 강남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여관이 9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탁소 418명, PC방 149명 순입니다.
한편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는
과일판매업 종사자가 57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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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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