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 제도로 비자 없이
제주에 들어오려다
입국을 거부 당하는 중국인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입국이 거부된 중국인은
8천 5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35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배,
5년 전보다는 23배 증가한 인원입니다.
한편, 무사증 입국자는
하루 평균 2천 500여 명으로
5년새 6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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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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