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1년 제주도 개발 특별법을 반대하며
분신한 고 양용찬씨의 25주기를 앞두고
공동행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많은 인구와 관광객을 수용해야
잘 살 수 있다는 구호에도
도민의 삶의 터전은 망가지고 있다며
제주도민 모두 자신이 처한 상황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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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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