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은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제주대학교 명예 교수인
67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2천 11년부터
제주테크노파크에 입주한
가공식품업체를 운영하면서
토종 진귤을 발효시키는
숙취해소 드링크제를 개발하겠다며
보조금을 받아
일부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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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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